본문 바로가기

고사성어531

殺雞儆猴(살계경후) 닭을 죽여 원숭이에게 경고하다. 잘못된 행위에 대한 모방을 막기 위하여 잘못된 행위를 한 사람에 대한 처벌을 공중에게 보여주다. 殺雞嚇猴(살계혁후), 殺鷄駭猴(살계해후) 혹은 殺鷄警猴(살계경후)도 같은 표현이다. 殺鷄給猴看(살계급후간)이라고도 한다. 一罰百戒(일벌백계)도 같은 의미이다. kill the chicken to warn the monkey punish an individual as an example to others punish someone as an example to frighten others make a public demonstration of punishing a wrongdoer in order to deter innocent who might mimic the example .. 2023. 3. 30.
殺雞取卵(살계취란) 닭을 잡아 달걀을 취하다. 더 많은 황금을 얻기 위하여 황금알을 낳는 닭을 잡다. 눈 앞의 이득에 눈이 어두워 장래의 더 큰 이익을 해치다. 많이 가지면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갖고자 하다가 모두를 잃게 된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The Goose That Laid the Golden Eggs)라는 이솝우화에서 유래한다. 竭澤而漁(갈택이어)는 연못의 물을 말려 물고기를 잡다, 즉 일시적인 욕심을 채우려고 먼 장래를 생각하지 않다는 의미이다. 분림이엽(焚林而獵), 분림이엽(焚林而猎)은 숲을 태워 짐승은 잡다는 표현으로 같은 의미이다. kill the hen to get the eggs kill the goose that lays the golden eggs Much wants more and loses.. 2023. 3. 29.
殺鷄焉用牛刀(살계언용우도) 닭을 잡으면서 어찌 소 잡는 칼을 쓰랴!(鶏を割くに焉んぞ牛刀を用いん!) 소소한 일을 처리하면서 굳이 큰 인물이 나설 필요가 없다. 割雞焉用牛刀(할계언용우도)도 같은 의미이다. 殺鷄牛刀(살계우도), 割雞牛刀(할계우도)라고도 한다. 공자가 여러 제자와 함께 제자 자유(子游 성은 言이고 자는 偃)가 수령으로 있는 무성(武城)에 가서 자유가 백성에게 예악(禮樂)을 가르치며 다스리고 있는 광경을 보고는 미소를 지으며 자유와 나눈 일화에서 유래하고, 출처는 《논어 양화》(論語 陽貨) 이다. "수레바퀴로 나비를 산산조각 내다"(break a butterfly on the wheel)고 하는 외국속담과 같은 표현이다.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다"는 속담과 같은 의미이다. 見蚊拔劍(견문발검)는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 2023. 3. 28.
失之東隅, 收之桑榆(실지동우, 수지상유) 아침에 잃고, 저녁에 얻다. 東隅(동우)는 뜨는 해가 올라오는 동편, 桑榆(상유)는 지는 해가 넘어가는 서편을 가리키므로, 東隅(동우)는 아침, 桑榆(상유)는 저녁을 의미한다. 처음에 혹은 잠시 실패를 하더라도 후에 다른 기회로 보상을 받게 된다. 한 때의 실패를 다른 기회에 보상받다. 塞翁失馬, 焉知非福(새옹실마, 언지비복), 즉 "새옹이 키우는 말이 도망간다고 하여 어찌 복이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으랴?"도 같은 의미이다. 因禍得福(인화득복)은 같은 표현이다. What you lose in the morning, you gain back in the evening. gain back in the evening what you lost in the morning lose in the beginning .. 2023.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