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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書五經六藝(사서오경육례) 《大學》(대학), 《中庸》(중용), 《論語》(논어), 《孟子》(맹자)를 가리켜 사서(四書)라고 한다. 《詩經》(시경), 《尙書》(상서), 《禮記》(예기), 《周易》(주역), 《春秋》(춘추)를 가리켜 오경(五經)이라 하고(간단히 詩(시), 書(서), 禮(예), 易(역), 春秋(춘추)라고도 한다), 《樂經》(악경)을 포함하여 육경(六經)이라 부르기도 한다. 고대중국에서 유가(儒家)를 공부하는 학생에게 요구하는 기본과목을 육례(六藝)라고 하며, 禮(예), 樂(악), 射(사), 御(어), 書(서), 數(수)가 해당한다. 《易經》(역경), 《尙書》(상서), 《詩經》(시경), 《禮記》(예기), 《樂經》(악경), 《春秋》(춘추)를 육례(六藝)라고 칭하기도 한다. 2023. 10. 27.
四苦八苦(사고팔고) 네 가지의 고통과 여덟 가지의 고통를 가리킨다. 불교에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고통, 즉 생고, 노고, 병고, 사고를 사고(四苦)라 하고, 愛別離苦(애별리고), 怨憎會苦(원증회고), 求不得苦(구부득고), 五陰盛苦(오음성고)를 합하여 팔고(八苦)라 한다. 잉태(孕胎)하여 태어날 때까지의 고통(生苦 the suffering of birth), 출생 후 죽을 때까지 늙는 고통(老苦 the suffering of old age), 병이 들어 받는 고통(病苦 the suffering of disease), 죽을 때에 받는 고통(死苦 the suffering of death)이 사고(四苦)이고, 사고(四苦)에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고통(愛別離苦 parting from loved ones), 원망스럽고 미운 사람.. 2023. 10. 26.
駟不及舌(사불급설)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도 사람의 혀에는 미치지 못한다.한번 내뱉은 말은 되돌릴 수 없다."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고 하는 속담이 있고,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화를 입는다는 의미이다.외국속담에서는 "한번 한 말과 구르는 돌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고 한다.君子一言 駟馬難追(군자일언 사마난추)라고도 한다.一言既出 駟馬難追(일언기출 사마난추)라고도 한다.Four horses cannot overtake the tongue.A word once spoken cannot be taken back.What is said cannot be unsaid.A word and a stone let go cannot be recalled.A gentleman must keep his promis.. 2023. 10. 25.
生於憂患, 死於安樂(생어우환, 사어안락) 생은 우환에 있고, 사망은 안락에 있다. 삶은 근심이나 걱정에서 나오고, 죽음은 편안이나 즐거움에서 나온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결국 사람을 살리는 계기가 되고, 편안하고 안락한 상황이 사람을 죽음으로 내모는 계기가 된다. 근심과 걱정, 환난이 오히려 사람이 죽지 않고 살아가며 발전하는 토대이고(忧患使人生存发展), 근심과 걱정 없이 몸과 마음이 평온하며 즐거움을 누리는 상태가 사람을 병들게 하며 죽이는 원인이다(安逸享乐使人萎靡死亡). 生于憂患, 死于安樂(생우우환, 사우안락)이라고도 한다. Life springs from sorrow and calamity; death comes from ease and pleasure. 《孟子 告子下》 人恒過,然後能改。困於心,衡於慮,而後作。徵於色,發於聲,而後喻。入則無法.. 2023.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