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七57 247. 齊 가지런할 제 《說文》 禾麥吐穗上平也。象形。 o 이삭이 팬 벼나 보리가 가지런히 자란 모양을 가리킨다. o 상형문자이다. o 二 두 이, 즉 두 횡선(二)은 땅을 가리키고, 땅이 높고 낮다는 의미이다. o 갑골문이나 금문을 보면 보리의 이삭이 나와 위가 가지런하게 자란 모양(a field of wheat all the same height)을 상형한다. o 斉 가지런할 제, 斊 가지런할 제, 亝 가지런할 제는 같은 글자이다. o 栥 박하 자와 같은 의미로도 쓰인다. o 齐는 간체자이다. o 부수명칭은 「가지런할제」이다. o 부수명칭을 일본에서는 せい(齊)라 하고, 영어로는 radical even이라 한다. [齊部] 𪗍 같을 제 《說文》 等也。从亝妻聲。 [참고] [齊(가지런할제)가 부수로 들어간 글자] 齋 재계할 재, .. 2021. 8. 14. 246. 𠧪 열매 주렁주렁 달릴 초, 열매 매달릴 유 《說文》 艸木實垂𠧪𠧪然。象形。讀若調。 o 초목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밑으로 늘어져 있다. o 상형문자이고,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모양을 상형한다. o 調 [tiáo] 고를 조와 같게 발음한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현재 거의 사용되지 않는 생피한자이다. [𠧪部] 㮚 밤나무 률, 밤 률, 두려워할 률, 찢을 렬 《說文》 木也。从木,其實下垂,故从𠧪。 𥻆 조 속 《說文》 嘉穀實也。从𠧪从米。孔子曰 :𥻆之為言續也。 [참고한자] 栗 밤나무 률, 밤 률, 두려워할 률, 찢을 렬 粟 조 속 2021. 8. 14. 245. 𣐺 열매 맺은 나무 함, 열매 늘어질 함 《說文》 木垂華實。从木、𢎘,𢎘亦聲。 o 나무에 늘어진 꽃과 열매이다. o 木 나무 목、𢎘 머금을 함을 따르고,𢎘은 또한 성부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𣐺의 부수는 木(나무목)에 속한다. [𣐺部] 𩏏 묶은 위 《說文》 束也。从𣐺韋聲。 2021. 8. 14. 244. 𢎘 머금을 함, 꽃봉오리 함 《說文》 嘾也。艸木之華未發圅然。象形。讀若含。 o 가득 머금고 있다, 속에만 간직하고 아직 겉으로 드러내지 아니한다는 뜻이다. o 초목이 아직 꽃을 피우지는 아니하고, 꽃봉오리가 터지려고 잔뜩 머금고 있는 모양이다. o 상형문자이고, 막 터지려고 하는 꽃봉우리를 상형한다. o 含 [hàn] 머금을 함과 동음동의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생피한자로 단독으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𢎘部] 圅 함 함 《說文》 舌也。象形。舌體𢎘𢎘。从𢎘,𢎘亦聲。 o 함은 물건을 보관하기 위하여 나무로 짠 궤를 말한다. o 凾(函) 함 함과 동음동의이다. 㽕 움틀 유 《說文》 木生條也。从𢎘由聲。《商書》曰 : 若顚木之有㕀枿。古文言由枿。 甬 길 용, 대롱 동 《說文》 艸木華甬甬然也。从𢎘用聲。 𢎙 꽃봉오리 많을 현 《說.. 2021. 8. 1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