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九46 329. 県 거꾸로 매달 교 《說文》 到首也。賈侍中說:此斷首到縣𥄉字。 o 머리를 거꾸로 매달아 놓다. o 가시중(賈侍中)은 설명하기를 머리를 잘라 거꾸로 매달아 놓은 모양을 본뜬 글자라고 한다. o 県은 𠃊目小, 즉 𠃊 새 을과 目 눈 목, 小 작을 소(본래는 머리카락을 가리키는 巛 내 천)로 구성된다. o 首 머리 수를 아래로 거꾸로 한 모양이다. o 縣 매달 현, 고을 현과 같은 글자이다. o 県는 일본에서 사용되는 신자체이다. o 县은 간체자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県의 부수는 目(눈목)이다. [県部] 縣 달 현, 매달 현 《說文》 繫也。从系持県 。 o 매달다. o 系 맬 계가 県 매달 현을 매달고 있는 모양을 따른다. o 고문에서는 目 눈 목과 木 나무 목, 糸 실 사로 구성되는 회의문자이고, 눈(目)으로 상.. 2021. 9. 5. 328. 首 머리 수 《說文》 頭也。巛象髪,謂之鬊,鬊卽巛也。 o 머리를 가리킨다. o 𩠐 머리 수에서 巛 내 천은 머리카락을 나타내고, 머리가 헝클어져 있으므로, 巛 내 천은 바로 鬊 헝클어진 머리 순을 의미한다. o 본래는 상형문자이고, 얼굴과 머리에 머리카락이 길게 난 모양을 상형한다. o ⾸는 䒑自, 즉 䒑 초두머리 초와 自 스스로 자로 구성된다. o 𩠐 머리 수도 같은 글자이고, 𩠐 머리 수에서 巛 → 丷로 변한 글자가 ⾸ 머리 수이다. o 부수명칭은 「머리수」이다. o 부수명칭을 일본에서는 くび(首)라 하고, 영어로는 radical head라 한다. [首部] 䭬 상고할 계, 아릴 계 《說文》 下首也。从𩠐旨聲。 o 머리를 조아리다(kowtow, bow to the ground). o 𩠐 머리 수를 따르고, 旨 뜻 지는.. 2021. 9. 5. 327. 丏 가릴 면 《說文》 不見也。象壅蔽之形。 o 보이지 않게 가리다. o 가려지고 막힌 모양을 상형한다. o 상형문자이다. o 丏은 丅𠃊𠃌, 즉 丅 아래 하와 𠃊 숨을 은, 𠃌 미상으로 구성된다. o 万 가릴 면도 같은 글자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丏의 부수는 一(한일)이다. [丏(가릴 면)이 자부로 들어간 글자] 沔 물 이름 면, 빠질 면 眄 곁눈질할 면, 곁눈질할 묜 麪 밀가루 면 髩 살쩍 빈 [English] miǎn hidden from view parapet for warding off arrows trail along wear invisible 看不见 [cover, be unable to see] [유사한자] 丏丐 丏 가릴 면 o 얼굴을 가린 모양이다. o 위에 있는 下 아래 하의 꼬리를 아래.. 2021. 9. 5. 326. 面 낯 면 《說文》 顔前也。从首,象人面形。 o 얼굴을 가리킨다. o 首 머리 수를 따르고, 사람의 얼굴을 상형한다. o 상형문자이다. o 갑골문이나 금문을 보면 안에 눈(目)이 있고, 밖은 얼굴의 모양을 나타낸다. o 面은 丆囬, 즉 丆 구결자 면과 囬 돌아올 회로 구성된다. o 靣 낯 면도 같은 글자이다. o 面 밀가루 면으로도 쓰고, 麵 밀가루 면의 간체자이며 일본에서 사용되는 신자체는 麺 밀가루 면이다. o 부수명칭은 「낯면」이다. o 수부명칭을 일본에서는 めん(面)이라 하고, 영어로는 radical face라 한다. [面部] 靦 부끄러워할 전, 뻔뻔스러울 전, 부끄러워할 면 《說文》 面見也。从面、見,見亦聲。《詩》曰: 有靦面目。 o 대면하여 눈앞에서 직접 보다. o 눈앞에서 직접 보므로, 부끄럽다(timid,.. 2021. 9. 5.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