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맛이 다하면 단맛이 온다.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
어렵고 힘든 시간이 지나면 즐겁고 기쁜 시간이 찾아온다.
괴로움이나 슬픔을 참고 견디면 언젠가는 즐거움이 찾아온다.
한국속담에서는 "고생 끝에 낙(樂)이 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한다.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는 속담도 있다.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는 속담은 고생을 이겨내면 다음에는 즐거운 일이 생긴다는 의미이다.
서양속담에서는 "고생 없이 이득 없다", "땀을 흘리지 않으면 달콤한 순간도 없다"고 한다.
興盡非來(흥진비래)는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표현으로 세상일은 순환된다, 세상의 일에 너무 자만하거나 낙담하지 말라는 표현이다.
after suffering comes happiness
happiness comes when bitterness ends
Bitterness over, happiness arrives.
At the end of suffering comes relief.
the difficult time has passed and the pleasant or joyful time comes
Patience is bitter, but its fruit is sweet.
Sweet after bitter.
Pleasure follows pain
No pains, no gains.
No sweat, no 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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