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값이면 붉은 치마를 의미한다.
이왕이면 더 좋은 물건을 가리킨다.
값이 같거나 똑같은 노력을 들인다면 더 좋은 물건을 선택하고자 한다는 의미이다.
한국속담에서는 흔히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한다.
"같은 값이면 과부집 머슴살이", "같은 새경이면 과부집 살이", "같은 열닷 냥이면 과부집 머슴살이", "같은 값이면 처녀"와 같은 속담도 같은 의미이다.
"같은 값이면 검정소를 잡아 먹는다"는 속담도 있다.
choose a better one at the same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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