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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過猶不及(과유불급)

by kimlaw 2023. 11. 27.

정도가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경우와 같다.
중용(中庸)이 중요하다.
過不及(과불급)이라고도 한다.
察察不察(찰찰불찰)은 너무 세밀하여도 실수가 있다는 의미이다.
"찰찰(察察)이 불찰(不察)이다"는 속담이 있고, 너무 지나치게 살피며 꼼꼼히 하느라고 하다가 오히려 큰 부분을 살피지 못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過恭非禮(과공비례)는 지나친 공손은 예의가 아니다는 의미이다.
Too much is as bad as too little.
More can be less.
Too much water drowned the miller.
Excesiveness is no better than shortness.
 
《論語 先進》 子貢問: "師與商也孰賢?" 子曰: "師也過,商也不及。" 曰: "然則師愈與?" 子曰: "過猶不及。"
《논어 선진》 자공문:  "사여상야숙현?" 자왈: "사야과,상야불급。" 왈: "연즉사유여?" 자왈: "과유불급。"
Zi Gong asked which of the two, Shi or Shang, was the superior. The Master said, "Shi goes beyond the due mean, and Shang does not come up to it." "Then," said Zi Gong, "the superiority is with Shi, I suppose." The Master said, "To go beyond is as wrong as to fall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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