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는 급하지 않고, 태감은 죽을 정도로 급하다.
황제는 느근하고, 옆에 있는 내시가 아타까워 죽을 지경이다.
관계가 있는 사람(당사자)은 정작 느근하고, 반면에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걱정되고 안타까워 죽을 지경이다.
皇帝不急太監急(황제불급태감급)도 같은 의미이다.
거세를 하고 궁중에서 일하는 사람을 내시(內侍), 환관(宦官), 태감(太監) 등으로 부른다.
The emperor is not worried, but the eunuchs are worried to death.
The observers are more anxious than the person involved.
The person involved is calm and collected, but observers are very worr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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