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사성어

如魚得水(여어득수)

by kimlaw 2023. 7. 17.

물을 만난 물고기와 같다.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경우와 같다.
본래의 직분으로 다시 돌아와 크게 활약할 수 있게 되다.
마음에 맞는 사람을 얻다.
서로 사이가 매우 좋다.
관우와 장비가 유비와 제갈량의 사이에 대하여 불평하자  유비가 제갈량과 정을 나누며 좋아하고, 서로 친밀하게 지내는 관계를 마치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경우와 같다고 말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水魚之交(수어지교)는 물과 물고기의 관계, 즉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매우 친밀한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표현이다.
like fish getting water
like a fish back in water
like a stranded fish put back into water
like fish let into the water
get along with one another swimmingly like fish in water
feel just like a fish in water
as fish getting to the water
as if the fish had got into the water again
as a duck takes to the water
like a duck to water
glad to be back in one's proper surroundings
be in one's element
 
陈寿(西晋) 《三国志 蜀书 诸葛亮传》 于是与亮情好日密。关羽、张飞等不悦,先主解之曰: "孤之有孔明,犹鱼之有水也。愿诸君勿复言。" 羽、飞乃止。
진수(서진)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우시여량정호일밀。관우、장비등불열,선주해지왈: "고지유공명,유어지유수야。원제군물복언。" 우、비내지。
유비는 제갈량과 서로 정을 나누며 좋아하는 사이가 되고, 친밀한 관계가 된다. 관우와 장비 등은 언짢아하며 불평불만을 토로한다. 유비가 해명하여 이른다: "과인에게 제갈공명이 있다는 사실은 마치 물고기에게 물이 있는 경우와 같네. 다시는 불평불만하지 않길 바라네." 관우와 장비는 더 이상 불평불만하지 아니한다.
 
[成語故事]
东汉末年,刘备在军阀混战中长期找不到自己的政治出路,寄居在荆州牧刘表之下,刘表让他屯住在新野县。名士徐庶去拜见他,对他说:"诸葛亮是卧龙,将军您可愿意见见他吗?" 刘备说: "您叫他和您一起来吧。" 徐庶说: "这个人可以去拜访,但不能委曲他的志节而召唤他来。您应该屈尊前去拜望他。" 刘备听从徐庶的建议,三顾茅庐终于见到了诸葛亮。
随后在两人的密谈中,诸葛亮帮助刘备分析了天下大势,提出了'占据荆州、益州,向南安抚少数民族,对外结好孙权,对内改革政治,北抗曹操,兴复汉室'的'隆中对策'。隆中对策此后一直是蜀国的指导性纲领。刘备听了这些见解非常高兴,与诸葛亮的关系也一天比一天亲密。看到这种情况,关羽、张飞等人很不高兴,刘备向他们解释说: "我有了诸葛孔明,就像鱼有了水一样。希望你们不要再说什么了。" 关羽、张飞也就停止了议论。
[성어고사]
동한말년,유비재군벌혼전중장기조부도자기적정치출로,기거재형주목류표지하,유표양타둔주재신야현。명사서서거배견타,대타설: "제갈량시와룡,장군니가원의견견타마?" 유비설: "니규타화니일기래파。" 서서설: "저개인가이거배방,단불능위곡타적지절이소환타래。니응해굴존전거배망타。" 유비은종서서적건의,삼고모려종우견도료제갈량。
수후재량인적밀담중,제갈량방조류비분석료천하대세,제출료'점거형주、익주,향남안무소수민족,대외결호손권,대내개혁정치,북항조조,흥복한실'적'융중대책'。융중대책차후일직시촉국적지도성강령。유비은료저사견해비상고흥,여제갈량적관계야일천비일천친밀。간도저충정황,관우、장비등인흔불고흥,유비향타문해석설: "아유료제갈공명,취상어유료수일양。희망니문불요재설십요료。" 관우、장비야취정지료의론。

'고사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不恥下問(불치하문)  (0) 2023.07.19
多岐亡羊(다기망양)  (0) 2023.07.18
水落石出(수락석출)  (0) 2023.07.16
三人成虎(삼인성호)  (0) 2023.07.15
夏蟲不可以語冰(하충불가이어빙)  (0) 2023.07.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