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를 말하면 조조가 온다.
어떤 사람에 대하여 말할 때에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서 그 사람이 나타나다.
갑자기 나타나서 놀라게 하다.
자리에 없다고 하여 남의 흉을 함부로 보지 말라.
한국속담에서는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고 한다.
"범도 제 소리 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 하면 온다", "시골놈 제 말 하면 온다"고 하는 속담도 있고, 마침 화제에 오른 사람이 그 자리에 나타날 때에 하는 표현이다.
談虎虎至(담호호지)는 호랑이를 말하면 호랑이가 온다, 즉 "다른 사람에 관하여 함부로 말하다가 큰 코 다친다"는 의미이다.
一說曹操, 曹操就到(일설조조, 조조취도)라고도 한다。
說魔鬼, 魔鬼到(설마귀, 마귀도)도 같은 의미이다.
speak of Cáo Cāo and Cáo Cāo arrives
Speak of Cao Cao and he arrives.
talk of Cao Cao and he comes
talk of someone and he(she) comes
Talk of the devil and he comes.
speak of the devil and he shall appear
speak of the devil and he doth appear
speak of the devil
Speak of the devil and he is sure to appear.
Talk of the Devil, and he’s presently at your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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