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뱀에 물리고, 10년 동안 우물의 두레박줄을 무서워하다.
뱀에게 한번 물린 사람은 우물의 두레박줄(혹은 새끼줄)을 보고도 무서워한다.
한번 혼이 나면 조심하게 된다.
一朝被蛇咬, 十年怕草繩(일조피사교, 십년파초승)이라고도 한다.
一朝叫蛇咬, 三年怕井繩(일조규사교, 삼년파정승) 혹은 一遭經蛇咬, 三年怕井繩(일조경사교, 삼년파정승)이라고도 한다.
한국속담에서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 "더위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고 한다.
once bitten by a snake, ten years in fear of a well rope
Bitten by a snake on one day, afraid of the rope by the well for ten years
Bitten by a snake on one day, afraid of the straw rope for ten years.
once bitten by a snake, one shies at a coiled rope for the next ten years
after experiencing a disaster or adversity, one is always afraid
once bitten, twice shy.
'고사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張公喫酒李公醉(장공끽주이공취) (0) | 2023.06.08 |
---|---|
路遙知馬力, 日久知人心(노요지마력, 일구지인심) (0) | 2023.06.07 |
州官放火(주관방화) (0) | 2023.06.05 |
金蘭之交(금란지교) (1) | 2023.06.04 |
鳩居鵲巢(구거작소) (0) | 2023.06.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