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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鍥而不舍(계이불사)

by kimlaw 2023. 3. 20.

쉬지 않고 새기다.
나무나 금석을 깍거나 새기기를 시작하면 멈추지 말아야 한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
본래는 鍥而不舍, 金石可鏤(계이불사, 금석가루), 즉 "새기기를 그만두지 않으면 쇠나 돌도 뚫을 수 있다"고 한다.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고 하는 속담과 같은 의미이다.
chisel without giving up
continue doing something in a determined way and not give up
persevere
Person that has patience may achieve anything.
Patience is the key to paradise.
 
《荀子 勸學》 鍥而舍之,朽木不折;鍥而不舍,金石可鏤。
《순자 권학》 계이사지,후목부절;계이불사,금석가루。
If you start carving and give up, you will not be able to break even rotten wood, but if you start carving and do not give up, then you can engrave even metal and stone.
새기다가 멈추면 썩은 나무도 부러뜨리지 못하나, 새기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쇠와 돌도 뚫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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