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타면 노비를 거느리고 싶다.
말 타면 경마(고삐) 잡히고 싶다.
말을 타면 종에게 고삐를 잡게 하고 싶어진다.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
得隴望蜀(득롱망촉), 즉 "농(隴)을 얻으면 촉(蜀)을 바란다", 즉 농(甘肅 the Gansu area 현재 간쑤)을 얻으면 촉나라(四川 the Sichuan area 현재 쓰촨)까지 갖고 싶어한다는 같은 표현이다.
貪得無厭(탐득무염) 혹은 貪婪無厭(탐람무염)은 같은 의미이다.
"되면 더 되고 싶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말 타면 종 두고 싶다"는 속담은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의미이다.
The appetite grows with what it feeds on.
avaricious
greedy
not able to settle for less
'고사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人困馬乏(인곤마핍) (0) | 2023.03.19 |
---|---|
馬耳東風(마이동풍) (0) | 2023.03.18 |
死諸葛走生仲達(사제갈주생중달) (0) | 2023.03.16 |
走爲上計(주위상계) (0) | 2023.03.15 |
千里之行 始于足下(천리지행 시우족하) (1) | 2023.03.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