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하나로 두 마리의 새를 잡다.
한 가지의 일로 두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이득을 얻다.
一箭雙鵰(일전쌍조), 즉 "한 발의 화살로 두 마리의 수리를 잡다"(one arrow, two eagles)도 같은 의미이다.
더 강조할 때에는 一石三鳥(일석삼조 kill three birds with one stone) 혹은 一石四鳥(일석사조 kill four birds with one stone)라고도 한다.
一擧兩得(일거양득 one stroke, double gain)과 같은 의미이다.
買一開二(매일개이)도 같은 의미이다.
속담에서는 "원님도 보고 환자(還子)도 탄다", "원 보고 송사(訟事) 본다", "임도 보고 뽕도 딴다"고 하고,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이 성사될 때에 하는 표현이다.
"도랑치고 가재잡고", "꿩먹고 알먹고", "알로 먹고 꿩으로 먹는다"고 하는 속담도 같은 의미이다.
"맛 좋고 값싼 갈치 자반"이라는 속담도 한 가지 일에 두 가지 이익을 얻을 때에 쓰는 표현이다.
鷄飛蛋打(계비단타)는 반대되는 표현이고, "닭은 날아가고 달걀은 깨지다", 즉 모두가 수포로 돌아가다, 이중으로 손해를 보다(엎친 데 덮친 격)는 의미이다.
one stone, two birds
kill two birds with one stone
do one task and finish two or more goals
accomplish two things at once
do one thing will accomplish
get twice as much done with half the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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