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第七

244. 𢎘 머금을 함, 꽃봉오리 함

by kimlaw 2021. 8. 14.

說文嘾也艸木之華未發圅然象形讀若含

o 가득 머금고 있다, 속에만 간직하고 아직 겉으로 드러내지 아니한다는 뜻이다.

o 초목이 아직 꽃을 피우지는 아니하고, 꽃봉오리가 터지려고 잔뜩 머금고 있는 모양이다.

o 상형문자이고, 막 터지려고 하는 꽃봉우리를 상형한다.

설문해자

o [hàn] 머금을 함과 동음동의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생피한자로 단독으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𢎘部]

함 함 說文舌也象形舌體𢎘𢎘从𢎘𢎘亦聲

o 함은 물건을 보관하기 위하여 나무로 짠 궤를 말한다.

o 凾(函) 함 함과 동음동의이다.

함(凾)

움틀 유 說文木生條也从𢎘由聲。《商書: 若顚木之有㕀枿古文言由枿

길 용, 대롱 동 說文艸木華甬甬然也从𢎘用聲

𢎙 꽃봉오리 많을 현 說文艸木𢎘盛也从二𢎘

 

[English] hàn

keep

contain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