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獻也。从高省,曰象進孰物形。《孝經》曰 : 祭則鬼亯之。
o 드리다, 바치다.
o 高 높을 고의 생략형을 따르고, 曰 날 일은 제사에 익힌 음식을 그릇에 담아 바치는 모양을 나타낸다.
o 갑골문이나 금문을 보면 조상의 제사를 모시는 사당(an ancestral shrine)을 본뜬 글자이다.
o 《효경》(孝經)은 이르기를 제사는 귀신에게 바치는 행위라고 한다.
o 亯 누릴 향으로도 쓰고, 享 누릴 향과 같은 글자이다.
o 亯 형통할 형으로도 쓰고, 亨 형통할 형과 같은 글자이다.
o 亯 삶을 팽으로도 쓰고, 亨 삶을 팽 享 삶을 팽 烹 삶을 팽과 같은 글자이다.
o 亯는 亠口日, 즉 亠 돼지해머리 두와 口 입 구, 日 날 일로 구성된다.
0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亯의 부수는 亠(돼지해머리)이다.
[亯部]
𦎫 익을 순 《說文》 孰也。从亯从羊。讀若純。一曰鬻也。
o 익다, 익히다.
o 亯 드릴 향을 따르고, 羊 양 양을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純 순수할 순과 같게 발음한다.
o 일설은 鬻 죽 죽과 같은 의미라고 본다.
䈞 두터울 독 《說文》 厚也。从亯竹聲。
o 두텁다, 도탑다.
o 亯 드릴 향을 따르고, 竹 대 죽은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篤 도타울 독은 같은 글자이다.
𦤘 쓸 용 《說文》 用也。从亯从自。自知臭香所食也。讀若庸。
o 쓰다.
o 亯 드릴 향을 따르고, 自 스스로 자를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코(自)로 음식에서 나는 냄새(향기)를 맡으며 먹는다(鼻聞所食之香而食之)는 의미이다.
o 庸 쓸 용과 같게 발음한다.
o 지금은 庸 쓸 용이라는 글자로 쓴다.
《玉篇 亯部》 今作庸。
《옥편 향부》 금작용。
[English] xiǎng
sacrifice 祭祀
enjoy the favor received(享), cook(烹), suit(亨)
[유사한자] 亯亨享烹
亯 드릴 향, 누릴 향, 형통할 형, 삶을 팽
亨 형통할 형, 드릴 향, 삶을 팽 smoothly progressing 萬事亨通(만사형통)
享 누릴 향, 삶을 팽 enjoy 享樂(향락)
烹 삶을 팽 boil 兔死狗烹(토사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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