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 찍어 벤 나무를 가리킨다.
아무리 큰 나무라도 여러 번 도끼질하면 쓸어진다.
아무리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권하거나 꾀고 달래면 결국은 마음이 변한다.
안될 듯한 일도 여러 번 시도하면 결국에는 이루어진다.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속담과 같은 의미이다.
"작은 도끼도 연달아 치면 큰 나무를 눕힌다"는 속담도 있고, 계속하여 노력하면 뜻을 이룬다는 의미이다.
繩鋸木斷(승거목단)은 밧줄로 톱질을 하여 나무를 자른다, 즉 작은 노력이라도 끊임없이 계속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이다.
Little strokes fell great oaks.
Perseverance makes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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