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사성어531

厚顔無恥(후안무치) 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이 없다. 낯가죽이 두꺼워 뻔뻔하고 부끄러움이 없다. 뻔뻔하고 부끄러움을 모르다. 낯가죽이 두꺼워서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가리킨다. 恬不知恥(염부지치)는 나쁜 짓을 하고도 전혀 개의치 않고 수치를 모르다는 의미로 같은 표현이다. 自慚形穢(자참형예)는 다른 사람보다 뒤떨진다고 느껴 스스로 부끄러워하다(feel ashamed of one's poverty stricken state)는 의미로 반대되는 표현이다. be lost to shame shameless shamelessness 《詩經 小雅 巧言》 巧言如簧、顏之厚矣。 《시경 소아 교언》 교언여황、안지후의。 Their artful words, like organ-tongues, Show how unblushing a.. 2024. 4. 3.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 코에 거는 코걸이도 되고, 귀에 거는 귀걸이도 된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하는 속담과 같은 의미이다. 어떤 사실을 마음대로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다. 언제는 A라고 하고, 또 언제는 B라고 한다. "녹비에 가로 왈(曰)자"라고 하는 속담이 있고, 사슴의 가죽에 쓴 가로 왈(曰)자는 가죽을 잡아당기는 대로 날 일(日)자도 되고 가로 왈(曰)자도 된다는 표현으로 사람의 마음이 일정한 주견 없이 이리저리 흔들린다는 의미이다. 주로 한국에서 사용되는 사자성어이다. If you hang it on your nose, it's a nose ring; if you hang it on your ear, it's an ear ring. A nosering in the nose, an earri.. 2024. 4. 2.
自畵自讚(자화자찬) 자기가 그리고, 자기가 칭찬하다. 자기가 그린 그림을 자기 스스로 칭찬하다. 자기가 자기를 과찬하다. 자기가 자기를 추어주며 스스로 높이 평가하다. 자기의 물건이나 재능, 능력이 탁월하다고 스스로 자랑하다. 自賣自誇(자매자과)는 자기가 파는 물건이 좋다고 스스로 과찬하다는 표현으로 본래는 老王賣瓜, 自賣自誇(노왕매과, 다매자과), 즉 왕서방이 수박을 팔면서 자기가 파는 수박이 가장 맛이 좋다고 스스로 칭찬한다고 하고, 간단히 老王賣瓜(노왕매과)라고도 한다.王婆賣瓜, 自賣自誇(왕파매과, 자매자과)는 왕할미가 수박을 팔면서 자기가 파는 수박이 가장 맛이 좋다고 스스로 과찬한다는 의미이고, 간단히 王婆賣瓜(왕파매과)라고도 한다.自吹自擂(자취자뢰)는 자기가 혼자 나팔을 불고 북을 친다, 즉 자기의 자랑을 심하게.. 2024. 4. 1.
猫項懸鈴(묘항현령)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달다. 고양이가 다가오는 낌새를 미리 알아채기 위하여 쥐가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매달려고 하다. 실행할 수 없는 공론을 가리킨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고 하는 속담이 있고, 실행할 수 없는 헛 공론만 쓸데없이 한다는 의미이다. 猫頭縣鈴(묘두현령)이라고도 한다. 중국에서는 猫頸系鈴(묘경계령), 給猫系鈴鐺(급묘계영당)이라고 하고, 이솝우화에서 유래한다. Belling the cat. hang a bell about the cat’s neck [寓話] 有一天,一群老鼠聚在一起,商讨如何才能摆脱它们的敌人——猫。至少,它们希望能够想出什么高招,好在猫来的时候让它们有时间逃跑。讲真,它们确实要做点儿什么才行,因为那只猫的爪子总是令它们心惊胆颤,无论白天还是黑夜,它们几乎都不敢出门。 它们讨论了好多种方法,可没有.. 2024.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