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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

by kimlaw 2024. 4. 2.

코에 거는 코걸이도 되고, 귀에 거는 귀걸이도 된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하는 속담과 같은 의미이다.
어떤 사실을 마음대로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다.
언제는 A라고 하고, 또 언제는 B라고 한다.
"녹비에 가로 왈(曰)자"라고 하는 속담이 있고, 사슴의 가죽에 쓴 가로 왈(曰)자는 가죽을 잡아당기는 대로 날 일(日)자도 되고 가로 왈(曰)자도 된다는 표현으로 사람의 마음이 일정한 주견 없이 이리저리 흔들린다는 의미이다.
주로 한국에서 사용되는 사자성어이다.
If you hang it on your nose, it's a nose ring; if you hang it on your ear, it's an ear ring.
A nosering in the nose, an earring in the 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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