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거는 코걸이도 되고, 귀에 거는 귀걸이도 된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하는 속담과 같은 의미이다.
어떤 사실을 마음대로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다.
언제는 A라고 하고, 또 언제는 B라고 한다.
"녹비에 가로 왈(曰)자"라고 하는 속담이 있고, 사슴의 가죽에 쓴 가로 왈(曰)자는 가죽을 잡아당기는 대로 날 일(日)자도 되고 가로 왈(曰)자도 된다는 표현으로 사람의 마음이 일정한 주견 없이 이리저리 흔들린다는 의미이다.
주로 한국에서 사용되는 사자성어이다.
If you hang it on your nose, it's a nose ring; if you hang it on your ear, it's an ear ring.
A nosering in the nose, an earring in the 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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