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四45 118. 雥 새 떼지어 모일 잡 《說文》 羣鳥也。从三隹。 o 무리지어 있는 새를 가리킨다. o 세 마리의 隹 새 추를 따른다. o 雥은 隹雔, 즉 隹 새 추와 雔 새 한쌍 수로 구성된다고 볼 수도 있다. o 雦 모을 집도 같은 의미이다. o 雜 섞일 잡(mixed)의 이체자이다. o 설문해자에서는 䨊 모일 연, 雧 모일 집과 같이 雥가 들어가는 글자가 있으므로, 부수로 삼는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雥의 부수는 隹(새추)이다. [雥部] 䨊 모일 연 《說文》 鳥羣也。从雥淵省聲。 o 새가 떼지어 모이다. o 雥 새 떼지어 모일 잡을 따르고, 淵 못 연의 생략형은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연못 주위에 떼지어 모여 있는 새(a flock of birds)를 나타낸다. 雧 모일 집 《說文》 羣鳥在木上也。从雥从木。 o 새가 떼.. 2021. 7. 2. 117. 雔 새 한쌍 수 《說文》 雙鳥也。从二隹。讀若醻。 o 한쌍의 새를 가리킨다. o 두 마리의 隹 새 추를 따른다. o 醻 갚을 수와 같게 발음한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雔의 부수는 隹(새추)이다. [雔部] 靃 새 나는 소리 확, 빗속을 새가 나는 소리 확, 이슬 수 《說文》 飛聲也。雨而雙飛者,其聲靃然。 o 새가 나는 소리이다. o 빗속을 새 한쌍이 날고 있으므로, 그 소리가 확연하다. o 갑골문이나 금문을 보면 빗속에서 세 마리의 새가 나는 모양을 나타낸다. o 靃는 雨(⻗)雔, 즉 雨(⻗) 비 우와 雔 새 한쌍 수로 구성된다. 雙 쌍 쌍, 두 쌍, 견줄 쌍 《說文》 隹二枚也。从雔,又持之。 o 새 두 마리(two birds)를 가리킨다. o 雔 새 한쌍 수를 따르고, 오른손으로 새 한쌍을 들고 있는 모양이다... 2021. 7. 2. 116. 瞿 노려볼 구, 놀랄 구 《說文》 鷹隼之視也。从隹从䀠,䀠亦聲。讀若章句之句。 o 새매가 노려보다. o 새가 눈을 크게 뜨고 노려보는 모습을 나타낸다. o 隹 새 추(bird)를 따르고, 䀠 두리번거릴 구를 따른다. o 䀠 두리번거릴 구는 또한 성부이다. o 회의문자이고, 형성문자이다. o 장구(章句)라고 할 때의 句 글귀 구와 같게 발음한다. o 설문해자에서는 矍 두리번거릴 확과 같이 瞿 노려볼 구가 들어가는 글자가 있으므로, 부수로 삼는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瞿의 부수는 目(눈목)이다. [瞿部] 矍 두리번거릴 확, 두리번거릴 곽 《說文》 隹欲逸走也。从又持之,矍矍也。讀若《詩》云 穬彼淮夷之穬。一曰視遽皃。 o 새가 두리번거리며 도망쳐 달아나려고 하다(look about in fright ). o 손으로 새를 잡고 있고,.. 2021. 7. 2. 115. 羴 양 누린내 전, 양 노린내 전 《說文》 羊臭也。从三羊。 o 양이 풍기는 누린내 혹은 노린내를 가리킨다. o 세 마리의 羊 양 양을 따른다. o 갑골문이나 금문을 보면 두 마리의 羊 양 양으로 쓰기고 하고, 세 마리의 羊 양 양 혹은 네 마리의 羊 양 양을 쓰기도 하며 양떼가 노린내를 풍기면서 물려다닌다는 의미이다. o 설문해자에서는 羼 뒤섞일 찬과 같은 글자에 羴 양 누린 내 전이 들어가므로, 부수로 삼는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羴의 부수는 羊(양양)이다. [羴部] 羼 뒤섞일 찬 《說文》 羊相厠也。从羴在尸下。尸,屋也。一曰相出前也。 o 양이 뒷일을 보려고 서로 다투어 앞으로 나서다. o 세 마리의 양이 우리(尸) 안에 있는 모양을 따른다. o 尸 주검 시는 양을 가두어 두는 우리를 가리킨다. o 회의문자이다. o 일설은 .. 2021. 7. 2.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