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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轉禍爲福(전화위복)

by kimlaw 2023. 12. 1.

화가 바뀌어 복이 되다.
재앙이나 재화(災禍)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되다.
좋지 않은 일이 계기가 되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기다.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된다" 혹은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양지된다"는 속담도 있다.
"부귀빈천(富貴貧賤)이 물레바퀴 돌 듯 한다"고 하는 속담이 있고, 사람의 운명은 쉴 사이 없이 바뀐다는 의미이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고 하는 속담과 같은 의미이다.
塞翁之馬(새옹지마), 塞翁失馬(새옹실마)도 같은 의미이다.
塞翁失馬 焉知非福(새옹실마 언지비복), 塞翁得馬 焉知非禍(새옹득마 언지비화)도 같은 의미이다.
禍兮福所倚, 福兮禍所伏(화혜복소의, 복혜화소복)은 재앙에는 복이 붙어 있고, 복에는 재앙이 숨어 있다는 의미로 같은 표현이다.
Bad luck often brings good luck.
A misfortune turns into a blessing.
In every bad situation there is an element of good.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刘向(西汉) 《战国策 燕策一》 圣人之制事也,转祸而为福,因败而为功。
유향(서한) 《전국책 연책일》 성인지제사야,전화이위복,인패이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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