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앞의 등불을 가리킨다.
매우 위급한 처지에 놓여있다.
아주 위태로운 상황을 비유적으로 가리킨다.
"바람 앞의 등잔불"이라는 속담도 있고, 바람 앞에 등불을 켜 놓으면 금세 꺼지듯이 무척 위험한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사물이 덧없다는 의미로도 쓴다.
a light before the wind
a candle flickering in the wind
be as dangerous as sitting on a barrel of gunpow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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