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얼굴을 보지 않고, 부처의 얼굴을 보아야 한다.
스님의 체면은 못 세워주어도 부처의 체면은 세워주어야 한다.
부처의 체면을 보아 스님의 체면을 세워주어야 한다.
본인의 체면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체면을 생각하여 관용을 베풀거나 너그러이 용서하여야 한다.
다른 사람의 체면을 보아 어떤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너그럽게 보아 주거나 융통성 있게 일을 처리하여 봐달라고 할 때 에 쓰는 표현이다.
不看魚情看水情(불간어정간수정)은 물고기에 대한 정은 보지 않더라도 물에 대한 정은 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not for the sake of the monk, but for that of the Buddha
not for the monk's sake, but for the Buddha's sake
aide or forgive someone for the sake of a third person
look at the affection of a third party to help or forgive a certain person
do something out of consideration for somebody else
吴承恩(明) 《西游记》 古人云: "不看僧面看佛面。" 兄长既是到此,万望救他一救。
오승은(명) 《서유기》 고인운: "불간승면간불면。" 형장기시도차,만망구타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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