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叉手也。从纟、纠。
o 왼손과 오른손이 서로 어긋나게 깍지를 끼고 있다.
o 纟 가는 실 멱을 따르고, 서로 엉켜 있다는 의미이다.
o 두 개의 爪 손톱 조를 옆으로 기울려 서로 마주 보는 모양을 나타낸다.
o 叉 깍지 낄 차도 같은 글자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𦥑의 부수는 𦥑(절구구변)이다.
[𦥑部]
要 구할 요 《說文》 身中也。象人要自𦥑之形。从𦥑,交省聲。
o 몸의 중심을 가리킨다.
o 사람이 손으로 자기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모양을 따른다.
o 허리(waist)를 가리키고, 腰 허리 요의 본자이다.
o 𦥑 각지 낄 국을 따르고, 交 사귈 교의 생략형은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고문에서는 상형문자이고, 햇빛 아래에서 여인(女 woman)이 두 손으로 자신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모양을 상형한다.
o 후에 두 손을 가리키는 𦥑 각지 낄 국은 점차 위로 올라가 머리를 감싸는 모양도 있고, 현재 사용되는 要 요긴할 요, 구할 요에서의 覀 덮을 아는 본래의 손과 여인의 머리로부터 발전한 글자라고 볼 수 있다.
o 要는 覀女, 즉 覀 덮을 아와 女 여자 여로 구성된다.
[English] jú
grasp
clasp one's hands together in front of one's chest
hold with both hands
[유사한자] 𦥑臼
𦥑 깍지낄 국
臼 절구 구 《說文》 舂也。古者掘地爲臼,其後穿木石。象形。中,米也。
o 찧다.
o 옛날에는 땅을 파서 절구를 만들기도 하고, 후에는 나무나 돌을 뚫어 절구를 만들어 사용하게 된다.
o 상형문자이다.
o 절구 안에 있는 물건은 쌀(米 ric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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