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는 어떠한 물도 사양하지 않는다.
바다는 바로 "다 받다"는 의미이다.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포용한다.
海不辞水(해불사수)도 같은 의미이다.
江海不逆小流(강해불역소류)는 강과 바다는 작은 물줄기라도 물리치지 아니한다는 의미이다.
不積小流, 無以成江海(부적소류, 무이성강해), 즉 "작은 물줄기가 모이지 않으면 강과 바다를 이루지 못한다"고 한다.
泰山不讓土壤(태산불양토양), 즉 태산은 작은 흙도 마다하지 아니한다고도 한다.
The sea does not dismiss the water.
The sea can't make a difference.
The ocean never turns away streams, so it becomes wide and deep.
《管子 形勢解》 海不辭水,故能成其大。山不辭土石,故能成其高。明主不厭人,故能成其眾。士不厭學,故能成其聖。
《관자 형세해》 해불사수,고능성기대。산불사토석,고능성기고。명주불염인,고능성기중。사불염학,고능성기성。
The sea does not repel water, so it can achieve its greatness; Mountain does not reject earth and rocks, so it can achieve its height; Enlightened lord does not dislike person, so many people follows him; Scholar does not despise learning, so he can become a sage.
바다는 어떠한 물도 사양하지 않으므로 거대한 바다가 될 수 있다. 산은 흙과 돌을 가리지 않으므로 높은 산이 될 수 있다. 총명하고 뛰어난 임금은 사람을 싫어하지 않으므로 많은 백성이 따른다. 선비는 배우기를 멈추지 않으므로 성인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江海不逆小流(강해불역소류)
강과 바다는 작은 물줄기라도 물리치지 아니한다. 포용(包容)하거나 관용(寬容)하는 마음이 크다. 不積小流, 無以成江海(부적소류, 무이성강해), 즉 "작은 물줄기가 모이지 않으면 강과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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