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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海不讓水(해불양수)

by kimlaw 2022. 11. 29.

바다는 어떠한 물도 사양하지 않는다.
바다는 바로 "다 받다"는 의미이다.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포용한다.
海不辞水(해불사수)도 같은 의미이다.
江海不逆小流(강해불역소류)는 강과 바다는 작은 물줄기라도 물리치지 아니한다는 의미이다.
不積小流, 無以成江海(부적소류, 무이성강해), 즉 "작은 물줄기가 모이지 않으면 강과 바다를 이루지 못한다"고 한다.
泰山不讓土壤(태산불양토양), 즉 태산은 작은 흙도 마다하지 아니한다고도 한다.
The sea does not dismiss the water.
The sea can't make a difference.
The ocean never turns away streams, so it becomes wide and deep.
  
《管子 形勢解》 海不辭水,故能成其大。山不辭土石,故能成其高。明主不厭人,故能成其眾。士不厭學,故能成其聖。
《관자 형세해》 해불사수,고능성기대。산불사토석,고능성기고。명주불염인,고능성기중。사불염학,고능성기성。
The sea does not repel water, so it can achieve its greatness; Mountain does not reject earth and rocks, so it can achieve its height; Enlightened lord does not dislike person, so many people follows him; Scholar does not despise learning, so he can become a sage.
바다는 어떠한 물도 사양하지 않으므로 거대한 바다가 될 수 있다. 산은 흙과 돌을 가리지 않으므로 높은 산이 될 수 있다. 총명하고 뛰어난 임금은 사람을 싫어하지 않으므로 많은 백성이 따른다. 선비는 배우기를 멈추지 않으므로 성인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江海不逆小流(강해불역소류)

강과 바다는 작은 물줄기라도 물리치지 아니한다. 포용(包容)하거나 관용(寬容)하는 마음이 크다. 不積小流, 無以成江海(부적소류, 무이성강해), 즉 "작은 물줄기가 모이지 않으면 강과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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