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謹也。从三子。讀若翦。
o 삼가다.
o 세 개의 子 아들 자를 따른다.
o 翦 자를 전과 같게 발음한다.
o 孨는 子孖, 즉 子 아들 자와 孖 쌍둥이 자로 구성된다고 볼 수도 있다.
o 설문해자에서는 孱 잔약할 잔, 孴 성한 모양 의와 같이 孨 삼갈 전이 들어가는 글자가 있으므로, 부수로 삼는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孨의 부수는 子(아들자)이다.
[孨部]
孱 잔약할 잔 《說文》 迮也。一曰呻吟也。从孨在尸下。
o 비좁다(narrow).
o 일설은 병이나 고통으로 앓는 소리를 내며 신음한다는 의미라고 본다.
o 尸 주검시 아래에 세 명의 아들(孨)이 모여 있는 모양을 따른다.
o 尸 주검 시는 집(屋)을 나타낸다.
o 한 집 안에 세 명의 아이가 있으므로, 비좁다는 의미이다.
o 尸 주검 시를 따르고, 孨 삼갈 전을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孴 성한 모양 의, 모이는 모양 닙(입), 많은 모양 읍 《說文》 盛皃。从孨从曰。讀若薿薿。一曰若存。
o 성한 모양이다.
o 孨 삼갈 전을 따르고, 曰 가로 왈을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금문을 보면 孖 쌍둥이 자를 따르고, 曰 가로 왈 혹은 口 입 구를 따르기도 한다.
o 의의(薿薿)와 같게 발음한다.
o 일설은 存 있을 존과 같은 의미라고 본다.
[English] zhuǎn
prudent
cautious
care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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