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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四

526. 了 마칠 료 

by kimlaw 2021. 10. 21.

《說文》 尦也。从子無臂。象形。
o 다리가 뒤틀어져 있다.
o 양팔이 없는 子 아들 자를 따른다.

설문해자

o 상형문자이다.

o 양팔이 없는 아이가 머리를 끄떡이고 있는 모양을 상형한다.
o 갓 태어난 아기의 양팔을 강보(襁褓)로 싸서 꼭 묶은 모양(束婴儿两臂 a baby wrapped in a blanket)을 상형하므로, 양팔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머리만 보인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o 子 아들 자에서 一 한 일이 빠진 모양이고, 一 한 일은 子 아들 자에서 양팔을 나타낸다.
o 了는 乛亅, 즉 乛 구결자 야와 亅 갈고리 궐로 구성된다.
o 瞭 밝을 료(요)의 간체자로도 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了의 부수는 亅(갈고리궐)이다.

[了部]
孑 [jié] 외로울 혈 《說文》 無右臂也。从了,乚象形。
o 오른팔이 없는 외팔소년(獨臂小子 a boy without right-hand)을 의미한다.
o 了 마칠 료를 따른다.
o 乚 숨을 은은 상형이다.

설문해자

o 상형문자이다.
o 孑孑單身(혈혈단신)은 의지할 곳이 없는 외로운 홀몸을 일컫는다(홀홀단신이 아니다).
o 孤 외로울 고(lonely), 孔 구멍 공에 자부로 들어간다.
孒 [jué] 짧을 궐 《說文》 無左臂也。从了,丿象形。
o 왼팔이 없는 외팔소년(a boy without left-hand)을 의미한다.
o 了 마칠 료를 따른다.
o 丿 삐침 별은 상형이다.

설문해자

o 상형문자이다.
o 孓 짧을 궐도 같은 글자이다.
o 혈궐(孑孓 jiéjué)은 모기유충을 가리킨다.

孑孓(혈궐 - 모기유충)


[了(마칠 료)가 자부로 들어간 글자]
辽 멀 료(요)
䄦 빼어날 료(요) 䑠 거룻배 료(요) 釕(钌) 대구 조
疗 병 고칠 료(요), 병 삭
亨 형통할 형, 드릴 향, 삶을 팽
𠙶 산 이름 우
叾 고을 이름 료(요)

[English] iǎo
finish, end
complete
entirely
wholly
intelligent, remarkable
understand

[유사한자] 了孒孓孑子予
了 마칠 료
孒 짧을 궐 《博雅》 短也.
孓 짧을 궐
孑 외로울 혈
子 아들 자
予 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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