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第十四

503. 四 넉 사

by kimlaw 2021. 10. 12.

《說文》 陰數也。象四分之形。
o 음수이다.
o 넷으로 나뉜 모양을 상형한다.

설문해자
春秋
戰國

o 지사문자이다.
o 입(口 mouth) 안에서 숨을 내뿜는 모양(八 a dispersal of breath)을 나타내며, 呬 쉴 희의 본자로 볼 수 있고, 四 넉 사는 후에 가차된 의미이다.

吴让之

o 고문에서는 네 개의 一 한 일 혹은 두 개의 二 두 이가 위와 아래로 나란히 있다.

商-殷墟甲骨文
周-大盂鼎
4

o 고문에서는 亖 넉 사를 주로 쓰고, 춘추시대로부터 二 두 이나 三 석 삼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四 넉 사로 사용된다.
o 亖 넉 사 龱 넉 사는 동음동의이다.
o 肆 사 사는 갖은자이다.
o 四는 囗儿, 즉 囗 둘레 위와 儿 어진 사람 인으로 구성된다.
o 동양에서는 미신적으로 死 죽을 사와 발음이 같으므로, 四 넉 사를 쓰기를 피한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四의 부수는 囗(큰입구몸)이다.

[四(넉 사)가 자부로 들어가는 글자]
泗 물 이름 사 柶 수저 사 駟(驷) 사마 사 伵 고요할 혁 呬 쉴 희 怬 쉴 희 牭 네 살 난 소 사 訵 은근히 알 치 䦉 방자할 사, 사 사
囧 창 창 圀 나라 국
𧶠 팔 육

[English] sì
four
fourth
all around

[동의한자]
亖 [sì] 넉 사
肆 방자할 사(四의 갖은자)

[유사한자]
四 넉 사
西 서녘 서
匹 짝 필, 집오리 목, 비유할 비
㓁 그물망 망

[成語]
▮ 三翻四復(삼번사복) [sān fān sì fù]
변화무상(變化無常)하거나 여러 차례 반복하다.

▮ 四不拗六(사불요육) [sì bù niù liù]
소수는 다수를 꺽을 수 없다.
소수는 다수에 따라야 한다(少数服从多数).
A few are no match for the many.

'第十四'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5. 叕 연할 철  (0) 2021.10.13
504. 宁 쌓을 저  (0) 2021.10.13
502. 厽 담 쌓을 루   (0) 2021.10.12
501. 𨺅 두 언덕 사이 부  (0) 2021.10.12
500. 𨸏  언덕 부  (0) 2021.10.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