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鹹也。从鹵監聲。古者,宿沙初作煑海鹽。
o 짠맛을 가리킨다.
o 설문해자는 鹵 소금 로를 따르고, 監 볼 감은 성부라고 본다.
o 형성문자라고 본다.
o 옛날 처음으로 바닷물을 끓여서 소금을 만든 사람은 숙사(宿沙)이다.
o 鹽 소금 염은 황제(黃帝)가 숙사라는 신하가 소금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는 한자를 처음 만든 창힐(蒼頡)에게 명하여 만든 글자라 한다.
o 숙사라고 하는 신하(臣 official and eye)가 지켜보고 있고, 인부(人 worker)가 소금물(鹵水 brine)을 가져와 솥(皿 pot)에 넣고 끓여서 소금(鹽 salt)을 만드는 과정을 나타내고 있다.
o 臣 신하 신은 고문(古文)에서는 사람의 눈(eye)을 상형한다.
o 일설은 覃 미칠 담, 날카로울 염이 鹽 소금 염이라는 글자가 나오기 전에 소금을 의미한 글자로 사용된 고문이라고 보고, 그릇에 담긴 소금을 나타낸다.
o 고문에서는 滷 소금밭 로와 皿 그릇 명을 따르기도 한다.
o 鹵 소금 로를 쓸 자리에 田 밭 전을 쓰기도 한다.
o 䀋 소금 염은 같은 글자이다.
o 鹵 소금 로는 천연적인 소금(natural salt)이고, 鹽 소금 염은 사람이 만든 소금(table salt)이다(天生曰鹵, 人生曰鹽).
o 고대중국에서는 시미유염장초다(柴米油鹽醬醋茶 땔나무, 쌀, 기름, 소금, 간장, 식초, 차 firewood, rice, oil, salt, soy sauce, vinegar, tea)를 개문칠건사(開門七件事), 즉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일곱 가지의 물건이라고 한다.
o 盐은 간체자이다.
o 塩는 일본에서 쓰는 신자체(약자)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鹽의 부수는 鹵(염전로)이다.
[鹽部]
盬 염지 고 《說文》 河東鹽池。袤五十一里,廣七里,周百十六里。从鹽省,古聲。
o 중국 하동에 염지가 있다.
o 길이는 51리, 넓이는 7리, 둘레는 116리이다.
o 鹽 소금 염의 생략형을 따르고, 古 예 고는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염지는 소금을 만들 바닷물을 끌어들이기 위하여 염전에 만든 못을 가리킨다.
鹼 소금기 감, 소금기 험, 소금기 첨 《說文》 鹵也。从鹽省,僉聲。
o 소금기(salty), 소금물을 가리킨다.
o 鹽 소금 염의 생략형을 따르고, 僉 다 첨은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碱 소금물 감, 소금물 험 鹸 소금물 감, 소금물 험 鹻 소금기 감은 같은 의미이다.
o 硷는 간체자이다.
[English] yán
common salt
table s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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