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鳥飛从高下至地也。从一,一猶地也。象形。不上去;而至下來也。
o 새가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와 지상(地上)에 이르다.
o 명사로는 하지(夏至), 동지(冬至)와 같은 절기를 가리킨다.
o 一 한 일을 따르고, 一 한 일은 땅이다.
o 상형문자이다.
o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져 도달한다는 의미이다.
o 꼬리가 위에 있고, 머리가 아래에 있는 모양(尾上首下)을 나타낸다.
o 갑골문을 보면 멀리에서 날아와 지면(地面)에 꽂힌 화살(an arrow in the ground)를 나타내고, 멀리로부터 도달한다는 의미가 된다.
o 지사문자로 보기도 한다.
o 到 이를 도와 같은 글자이고, 현재 중국에서는 到 이를 도를 구어(口語)에서 쓰며, 至 이를 지는 주로 문어(文語)로 쓴다.
o 室 집 실 屋 집 옥 臺 대 대와 같이 사람이 있는 장소와 관계가 있는 글자에도 들어간다.
o 부수병칭은 「이를지」이다.
o 부수명칭은 일본에서는 いたる, いたるへん이라 하고, 영어로는 radical arrive라고 한다.
[至部]
到 이를 도 《說文》 至也。从至刀聲。
o 이르다(arrive).
o 至 이를 지를 따르고, 刀 칼 도는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금문을 보면 刀 칼 도는 사람을 나타내고, 사람이 어떤 지점에 도달한다는 의미이다.
o 到는 至刂, 즉 至 이를 지와 刂 선칼도방 도로 구성된다.
臻 이를 진 《說文》 至也。从至秦聲。
o 이르다.
o 至 이를 지를 따르고, 秦 성씨 진은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𦥊 분하여 어길 치 《說文》 忿戾也。从至,至而復遜。遜,遁也。讀若摯。
臺 돈대 대, 대 대 《說文》 觀,四方而高者。从至从之,从高省。與室屋同意。
o 누각을 가리키고, 사방을 볼 수 있고 높다.
o 至 이를 지를 따르고, 之 갈 지를 따르고, 高 높을 고의 생략형을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돈대 위에 있는 사람이 화살을 쏘아 멀리 도달하게 한다(a man 士 on a tower 高 from which he can shoot an arrow)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o 室 집 실 屋 집 옥과 같은 의미라고 본다.
o 㙜 대 대 㙵 대 대 䑓 대 대 坮 대 대는 같은 글자이다.
o 台는 간체자이고, 일본에서 쓰는 신자체(약자)이다.
o 돈대(墩臺)는 주변을 잘 볼 수 있도록 평비보다 높은 평평한 땅에 설치한 기지(watchtower)를 가리킨다.
臸 이를 진 《說文》 到也。从二至。
o 이르다.
o 두 개의 至 이를 지를 따른다.
[至(이를지)가 부수로 들어간 글자]
致 보낼 치 臸 이를 진 臺 돈대 대(다만 室(→宀 갓머리) 집 실 姪(→女 여자녀) 조카 질 倒(→亻 사람인변) 넘어질 도 到(→刂 선칼도방) 이를 도 屋(→尸 주검시) 집 옥 擡(→扌 재방변) 들 대)
[English] zhì
arrive at / reach (a destination)
very / extremely
indicate the superlative degree - the most
[疊字] 至臸
至 이를 지
臸 [zhī] 이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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