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進趣也。从大从十。大十,猶兼十人也。讀若滔。
o 적극적으로 나아가다.
o 大 큰 대를 따르고, 十 열 십을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大 큰 대를 사람을 나타낸다.
o 大十은 열 사람이라는 의미를 겸한다.
o 滔 물 넘칠 도와 같이 발음한다.
o 本 근본 본의 와자(訛字 뜻이 극히 가깝고 음마저 가까우므로 그냥 통하는 글자)이다.
o 夵 나아갈 도는 같은 글자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夲의 부수는 大(큰대)이다.
[夲部]
𠦪 빠를 훌 《說文》 疾也。从夲卉聲。拜从此。
曓 갑자기 포, 급할 포 《說文》 疾有所趣也。从日出夲廾之。
o 급하여 빨리 달려가다.
o 日 해 일, 出 날 출, 夲 나갈 도, 廾 두 손으로 받들 공을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아침에 나온 해를 두 손으로 받든 모양을 따른다.
o 曓는 𣅽大本, 즉 𣅽 새벽 불, 大 클 대와 本 근본 본으로 구성된다.
𡴞 미쁠 윤 《說文》 進也。从夲从屮,允聲。《易》曰:𡴞升大吉。
奏 아뢸 주 《說文》 奏進也。从夲从廾从屮。屮,上進之義。
o 나아가 아뢰다.
o 夲 나갈 도를 따르고, 廾 두 손으로 받들 공을 따르며, 屮 싹날 철을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屮 쌀날 철은 위로 나아간다는 의미이다.
o 갑골문이나 금문을 보면 두 손을 들어 삼가 공경하는 마음으로 공손히 바치는 모양을 나타낸다.
皋 언덕 고, 못 고, 부를 호 《說文》 气皐白之進也。从夲从白。《禮》:祝曰臯,登謌曰奏。故臯奏皆从夲。《周禮》曰 : 詔來鼓皐舞。皐,告之也。
o 하얀 안개가 위로 올라가다.
o 夲 나갈 도를 따르고, 白 흰 백을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예기》(禮記)는 축원(祝願)하는 경우를 臯 언덕 고라 하고, 사당에 올라가서 노래하는 경우를 奏 아뢸 주라 한다.
o 臯 언덕 고와 奏 아뢸 주는 모두 夲 나갈 도를 따른다.
o 《주례》에서 이르기를 조래고고무(詔來鼓皐舞)라고 한다.
o 皐 언덕 고는 알리다, 아뢰다는 의미이다.
o 皐 언덕 고, 못 고, 부를 호 睾 못 고 臯 언덕 고, 못 고는 같은 의미이다.
[English] tāo
advance, move forward
prosper rapidly
speedy growing
enter, go in gla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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