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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

402. 亣 큰 대

by kimlaw 2021. 9. 17.

說文籒文大改古文亦象人形

o 주문(籒文 주나라 때 사주(史籒)가 만든 자체로 주로 종정(鐘鼎)에 새겨진 문자)으로 大 큰 대와 같은 글자이고,  大 큰 대의 고문을 고쳐 쓴 글자이다(籀文大字, 是古文大字的改寫).

o 또한 사람의 모습을 상형한다(大象人形).

 

春秋
설문해자

o 현재는 큰 대로 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의 부수는 (돼지해머리)이다.

 

[]

奕 클 혁 《說文》 大也。从大亦聲。《詩》曰 : 奕奕梁山。

o 크다.

o 큰 대를 따르고, 또 역은 성부이다.

설문해자

o 형성문자이다.

o 시경에서 이르기를 혁혁량산(奕奕梁山)이라 한다.

奘 클 장 《說文》 駔大也。从大从壯,壯亦聲。

o 준마가 건장하다.

o 큰 대를 따르고, 장할 장을 따른다.

설문해자

o 장할 장은 또한 성부이다.

o 회의문자이고, 형성문자이다.

o 클 장은 같은 글자이다.

㚖 광택 고 《說文》 大白、澤也。从大从白。古文以為澤字。

o 아주 희고, 빛깔이 부드럽고 번지르르하다.

o 큰 대를 따르고, 흰 백을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고문에서는 윤이 나다, 윤을 내다(shining)는 의미를 가지는 못 택과 같은 글자로 쓴다.

어찌 해 說文大腹也从大𦃟省聲𦃟籒文系字

耎 연약할 연, 가냘플 연 《說文》 稍前大也。从大而聲。讀若畏偄。

o 끝이 밑보다 크다.

o 큰 대를 따르고, 말 이을 이는 성부이다.

설문해자

o 형성문자이다.

o 외난(畏偄)과 같게 발음한다.

𡚇 큰 모양 언 說文大皃从大𥆞聲或曰拳勇字一曰讀若傿

𡚤 장대할 비 說文壯大也从三大三目二目為𥆞三目為𡚤益大也一曰迫也讀若虙羲氏。《不醉而怒謂之𡚤

 

[English]
of great size, big, large, huge 这个太大了[zhè ge tài dà le!] This is too big!
great
in an extreme manner, greatly
main / major
mature / grown up 你多大了 [nǐ duō dà le?] How old are you?

 

[참고한자]

o 큰 대 - 사람이 가능한 한 크게 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a person with arms stretched out as far as possible)이고, 크다(big, great, large)는 의미를 나타낸다.

절름발이 왕 - 다리가 구부러진 사람 a man with bent legs

글월 문 - 가슴에 문신을 한 사람이 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 a man with arms outstretched and a tattoo on his chest

어릴 요 - 팔을 벌리고 있는 사람이 한쪽으로 몸을 기울인 모습(a man with arms outstretched and leaning to side) 혹은 사람이 달리고 있는 모습(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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