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止也。从止从匕。匕,相比次也。
o 멈추다(stop).
o 止 발 지를 따르고, 匕 비수 비를 따른다.
o 匕 비수 비는 서로 나란하다는 의미이다.
o 갑골문이나 금문을 보면 좌측에는 발(止)이 있고, 우측에는 사람(匕)이 있으므로, 달아나는 사람의 뒤를 쫓아가서 따라잡아 발로 밝고 있다고 의미이다.
o 跐 밟을 차, 밟을 자의 본자(本字)라고 본다.
o 踩 밟을 채 踏 밟을 답과도 같은 의미이다.
o 사람이 간(行) 곳, 즉 저기는 彼 저 피라 하고, 사람이 멈춘(止) 곳, 즉 여기는 此 이 차라 한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此의 부수는 止(그칠지)이다.
[此部]
啙 약할 자 《說文》 窳也。闕。
o 약해지다.
o 啙는 此吅, 즉 此 이 차와 吅 부르짖을 훤으로 구성된다.
o 弱 약할 약과 같은 의미이다.
o 고문에서는 疵 허물 자와 같은 글자로 쓰인다.
o 고문에서는 訾 헐뜰을 자와도 같은 글자로 쓰인다.
㭰 알 추, 부리 취 《說文》 識也。从此朿聲。一曰藏也。
o 알다(know).
o 此 이 차를 따르고, 朿 가시 자는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일설은 藏 감출 장과 같은 글자라고 본다.
o 嘴 부리 취(beak of a bird) 觜 부리 취는 같은 글자이다.
些 적을 사 《說文》 語辭也。見《楚辭》。从此从二。其義未詳。
o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전하는 소리를 가리킨다.
o 《초사》(楚辭)를 보면 글귀의 끝에 붙는 조사(句末助詞)라고 한다.
o 此 이 차를 따르고, 二 두 이를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설문해자는 정확한 의미는 미상이라고 하나, 현재는 주로 些 적을 사(very small, tiny)로 쓰인다.
o 일설은 此 이 차는 두 사람이 앉아 밥은 먹는 모습을 나타내고, 二 두 이는 본래 땅의 수(數)이며 땅을 상징하므로, 두 사람이 야외에서 땅에 앉아 밥을 먹고 있다는 의미이며, 밥의 양이 적으므로 원의(原義)로부터 가차되어 「적다」는 의미로 쓰인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o 㱔 적을 사(little, few)와 같은 글자이다.
[English] cǐ
this / these
such / thus
if so
in this case
here
[참고한자]
以(→人 사람인) 써 이
o ~써, ~로, ~를 가지고, ~를 근거로 등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o by means of, because of
㠯(→己 몸기) 써 이
[유사한자] 此比
此 이 차
比 견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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