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對臥也。从夊㐄相背。
o 서로 등지고 누워 있다.
o 오른발과 왼발이 서로 어그러져 반대방향을 향하고 있는 모양(two feet facing each other, run counter)을 따른다.
o 오른발(右足)을 나타내는 夊 천천히 걸을 쇠(夕 저녁 석이 아니다)와 왼발(右足)을 나타내는 㐄 큰 걸음으로 걸을 과를 따른다.
o 회의문자(會意文字)이다.
o 夅내릴 강은 왼발(㐄)이 위에 있고, 오른발(夊)이 그 아래에 있고, 후에 降 내릴 강에 쓰게 된다.
o 癶 등질 발은 두 발(止)이 서로 등지고 있는 모양을 따른다.
o 僢 등질 천 踳 어글 준은 같은 의미이다.
o 부수명칭은 「어그러질천」이다.
o 부수명칭을 일본에서는 升(ます) 되 승을 대신하여 사용하는 글자라는 의미에서 ます(升), 舞 춤 출 무의 아래에 다리로 들어간다는 의미에서 まいあし(舞脚)라 하고, 영어로는 radical oppose라 한다.
[舛部]
舞 [wǔ] 춤 출 무 《說文》 樂也。用足相背,从舛;無聲。
o 춤을 추며 즐기다.
o 설문해자는 다리가 서로 어긋나 있는 모양이므로, 舛 어그러질 천을 따른다고 본다.
o 無 없을 무는 성부이다.
o 형성문자(形聲文字)이다.
o 갑골문이나 금문에서는 춤꾼(무당)이 두 손에 장식을 들고 춤을 추는 모습(dance)을 상형한다.
o 舞는 𠂉卌一舛, 즉 𠂉 미상과 卌 마흔 십, 一 한 일, 舛 어그러질 천으로 구성된다.
o 儛 춤 출 무 𢷵 미상 㵲 물 마를 무 𤪕 미상 䒉 긴 배 무 躌 발자국 무 𦨂 미상과 같은 글자에 자부로 들어간다.
舝 [xiá] 비녀장 할 《說文》 車軸耑鍵也。兩穿相背,从舛;𥜿省聲。𥜿,古文偰字。
[舛(어그러질천)이 부수로 들어간 글자]
舜 순임금 순 舝 비녀장 할 舞 춤출 무(다만 傑(→亻 사람인변) 뛰어날 걸 隣(→阝 좌부변) 이웃 린)
[舛(어그러질 천)이 자부로 들어간 글자]
㘶 홰 걸, 하왕 이름 걸 桀 홰 걸, 하왕 이름 걸
𡶷 미상 荈 늦 차 천 曻 오를 승 粦 도깨비불 린(인) 㷠 도깨비불 린(인)
桝 되 승
僲 신선 선 𥣡 미상 𨭤 미상
𠎀 미상 韋 다룸가죽 위 韋編三絶(위편삼절)
[English] chuǎn
chaotic
disorderly
messy
confused
mixed up
run counter to
disobey
oppose
deviate from
mishap sufferings
setb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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