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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契酒生面(계주생면)

by kimlaw 2024. 3. 30.

곗술로 얼굴을 내다.
곗돈을 거둬 술을 사면서 마치 자기가 사는 경우처럼 생색내다.
다른 사람의 물건으로 마치 자기의 물건처럼 생색내다.
"곗술에 낯 내기"라고 하는 속담과 같은 의미이다.
"상주(상두) 쌀에 낯 내기", "상주 술에 낯 내기", "상주 술에 벗 사귄다"고 하는 속담도 있고, 다른 사람의 물건을 가지고 생색을 낸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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