곗술로 얼굴을 내다.
곗돈을 거둬 술을 사면서 마치 자기가 사는 경우처럼 생색내다.
다른 사람의 물건으로 마치 자기의 물건처럼 생색내다.
"곗술에 낯 내기"라고 하는 속담과 같은 의미이다.
"상주(상두) 쌀에 낯 내기", "상주 술에 낯 내기", "상주 술에 벗 사귄다"고 하는 속담도 있고, 다른 사람의 물건을 가지고 생색을 낸다는 의미이다.
'고사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自畵自讚(자화자찬) (0) | 2024.04.01 |
---|---|
猫項懸鈴(묘항현령) (0) | 2024.03.31 |
十盲一杖(십맹일장) (0) | 2024.03.29 |
牝鷄司晨(빈계사신) (0) | 2024.03.28 |
鬼魅最易(귀매최이) (0) | 2024.03.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