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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自畵自讚(자화자찬)

by kimlaw 2024. 4. 1.

자기가 그리고, 자기가 칭찬하다.
자기가 그린 그림을 자기 스스로 칭찬하다.
자기가 자기를 과찬하다.
자기가 자기를 추어주며 스스로 높이 평가하다.
자기의 물건이나 재능, 능력이 탁월하다고 스스로 자랑하다.
自賣自誇(자매자과)는 자기가 파는 물건이 좋다고 스스로 과찬하다는 표현으로 본래는 老王賣瓜, 自賣自誇(노왕매과, 다매자과), 즉 왕서방이 수박을 팔면서 자기가 파는 수박이 가장 맛이 좋다고 스스로 칭찬한다고 하고, 간단히 老王賣瓜(노왕매과)라고도 한다.

王婆賣瓜, 自賣自誇(왕파매과, 자매자과)는 왕할미가 수박을 팔면서 자기가 파는 수박이 가장 맛이 좋다고 스스로 과찬한다는 의미이고, 간단히 王婆賣瓜(왕파매과)라고도 한다.

自吹自擂(자취자뢰)는 자기가 혼자 나팔을 불고 북을 친다, 즉 자기의 자랑을 심하게 한다, 자화자찬한다는 표현이고, "북치고 장구치고"라고 하는 속담은 어떤 사람이 혼자 다 해먹는다는 의미이다.

"굴원(屈原)이 제 몸 추듯", "구렁이 제 몸 추듯"이라는 속담이 있고, 자화자찬과 같은 의미이다.
sing one's own praises
praise one's own wares
self-praise
self-admi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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