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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畵虎類狗(화호유구)

by kimlaw 2024. 3. 14.

호랑이를 그리려다 개와 비슷하게 되다. 
호랑이를 그리려다 개를 닮게 되다.
섣불리 훌륭한 사람의 언행을 모방하려고 하다가 도리어 경박한 사람이 되다.
서투른 솜씨로 어려운 일을 하려고 하다가 도리어 잘못되다.
"호랑이 그리려다 고양이 그린다"고 하는 속담이 있고, 과욕을 부리다가 엉뚱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의미이다.
畵虎類犬(화호류견)이라고도 한다.
畵虎不成反類狗(화호불성반류구), 畵虎不成(화호불성)이라고도 한다.
畵虎成狗(화호성구), 畵虎成犬(화호성견)은 호랑이를 그리려다 개가 되다는 의미이다.
刻鵠類鶩(각곡유목), 刻鵠不成類鶩(각고불성종류목)은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 즉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성과라도 이루게 된다는 의미이다.
try to draw a tiger and end up with the likeness of a dog

《后汉书 马援传》  效伯高不得,犹为谨敕之士,所谓刻鹄不成尚类鹜者也。效季良不成,陷为天下轻薄子,所为画虎不成反类狗者也。

후한서 마원전효백고부득유위근칙지사소위각곡불성상류목자야효계량불성함위천하경박자소위화호불성반류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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