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범한 사람 옆에 있다가 벼락을 맞다.
나쁜 짓을 한 사람과 함께 있다가 죄 없이 벌을 받다.
나쁜 사람과 가까이 하면 화를 입는다.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죄 지은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동무 사나와 뺨 맞는다"고 하는 속담이 있고, 나쁜 일을 한 사람과 함께 있다가 혐의를 받아 죄 없는 사람까지 벌을 받게 된다는 의미이다.
鯨戰蝦死(경전하사)는 고래싸움에 새우가 죽는다, 즉 아무 관계 없이 피해를 입는다는 의미이다.
殃及池魚(앙급지어)는 재앙이 연못 속의 물고기에 미친다, 즉 화가 엉뚱한 곳에 미친다는 표현으로 같은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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