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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砂上樓閣(사상누각)

by kimlaw 2024. 1. 19.

모래 위에 세운 누각을 가리킨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가지 못할 일이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표현이다.
아무 보람도 없는 헛수고를 가리킨다.
아무리 힘들이고 애써 노려하여도 흔적이 남지 않는 소용없는 일을 할 때에 비유적으로 쓰는 표현이다.
한국속담에서는 "모래로 방천(防川)한다", "모래 위에 물 쏟는 격이다"고 한다.
sandcastle
a castle made of sand
a house of cards
a castle in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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