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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初生之犢不怕虎(초생지독불파호)

by kimlaw 2024. 1. 16.

갓 태어난 송아지는 호랑이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젊은 사람이 철없이 함부로 덤벼들다.
한국속담에서는 "하룻 강아지", "범 모르는 하룻강아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한다.
"자가사리 용 건드린다", "금두(金頭) 물고기가 용에게 덤벼든다"는 속담도 철모르는 이가 두려운 줄 모르고 함부로 덤벼든다는 의미이다.
"바닷가 개는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도 같은 의미이다.
"되놈이 김풍헌(金風憲) 아나? "라는 속담도 아무리 무서워도 모르는 이는 무서운 줄을 모른다는 의미이다.
初生之犢不畏虎(초생지독불외호)라고도 한다.
A baby calf does not fear a tiger.
The new-born calf fears not the tigers.
A newborn calf is not afraid of a tiger.
innocence about the dangers involved
A young person is often fearless and willing to take ri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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