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손씨2 是可忍, 孰不可忍?(시가인, 숙불가인?) 계씨가 자기의 정원에서 팔일무를 추게 하는 행위가 용인된다면 세상에 용인되지 않을 행위가 어디 있는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此而可忍, 孰不可忍(차이가인, 숙불가인)이라고도 한다. 忍無可忍(인무가인)도 같은 의미이다. If this can be tolerated, what cannot? If this can be endured, what else cannot be? If this can be tolerated, then what can be called intolerable? If he can bear to do this, what may he not bear to do? If he is capable of that, what isn’t he capable of? definitely cannot be.. 2022. 12. 3. 八佾舞於庭(팔일무어정) 《論語 八佾》 孔子謂季氏: "八佾舞於庭, 是可忍也, 孰不可忍也?" 《논어 팔일》 공자위계씨 : "팔일무어정, 시가인야, 숙불가인야?" Confucius said of the head of the Ji family, who had eight rows of pantomimes in his area, "If he can bear to do this, what may he not bear to do?" 공자가 계씨를 꾸짖어 이르다 : "정경에 불과한 계씨가 자기의 뜰에서 팔일을 추게 하는 행위가 용인된다면 세상에 용인되지 않을 행위가 어디 있을까?" 고대중국에서 제례를 지낼 때에 추는 춤을 일(佾 yì)이라 한다. 주(周)나라에서는 천자의 제향(祭享)에 가로세로 8일(八佾), 곧 각 8인씩 8열 64인(八佾八列.. 2022.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