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 죽을 뻔하다가 한 번 살아나다.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고 겨우 살아남다.
一生九死(일생구사)라고도 한다.
萬死一生(만사일생), 百死一生(백사일생), 十死一生(십사일생), 十生九死(십생구사)도 같은 표현이다.
雖九死其猶未悔(수구사기유미회)는 비록 아홉 번 죽더라도 후회는 없다, 즉 기꺼이 죽을 수 있다, 죽어도 좋다는 의미이다.
雖九死無一生 未足悔恨(수구사무일생 미족회한)는 비록 아홉 번 죽어서 한 번도 살아남지 못한다 할지라도 회한(후회, 원한)을 품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起死回生(기사회생)은 거의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나다는 의미이다.
narrow escape from death
屈原(战国·楚) 《离骚》 亦余心之所善兮,虽九死其犹未悔。
굴원(전국·초) 《이소》 역여심지소선혜,수구사기유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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