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사성어

莫之與京(막지여경)

by kimlaw 2023. 10. 1.

더 크고 높은 사람이 없다.

비교할 상대가 없다.
제(齊)나라의 대부 의중(懿仲)이 진(陳)나라 경중(敬仲)에게 딸을 주고 싶어서 점을 쳐 나온 점괘에 있는 표현이라고 한다.

大莫與京(대막여경)이라고도 한다.

be incomparably large
without a parallel
without equal

《左传 庄公二十二年》 有妫之后,将育于姜; 五世其昌,并于正卿; 八世之后,莫之与京。
《좌전 장공이십이년》 유규지후,장육우강; 오세기창,병우정경; 팔세지후,막지여경。
The posterity of this scion of the Gui(surname of the House of Chen) will be nourished among the Jiang(surname of the House of Qi); In five generations they will be prosperous, and the highest ministers in Qi; in eight, there will be none to compare with them for greatness.
규씨(妫氏 진나라를 지배한 집안의 성씨)의 후손이 장차 강씨(姜氏 제나라를 지배한 집안의 성씨)의 나라에서 자라게 되고, 5대에 이르면 번창하여 정경(正卿)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며, 8대가 지난 후에는 그보다 높은 사람은 없게 된다.

'고사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水中撈月(수중노월)  (0) 2023.10.03
朝令暮改(조령모개)  (0) 2023.10.02
用行舍藏(용행사장)  (0) 2023.09.30
告朔餼羊(고삭희양)  (0) 2023.09.29
口血未干(구혈미간)  (1) 2023.09.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