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벌레)이 들보나 기둥을 쪼아 넘어뜨리고, 모기나 등에가 소나 양을 달아나게 한다.
아무리 약한 자라도 때로는 강한 자를 물리칠 수 있다.
사소하다고 무시하면 화근이 되어 큰 해를 입을 수 있다.
아무리 작은 해악이라 하더라도 그대로 두면 마침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된다.
《淮南子 人间训》 故蠹啄剖梁柱,蚊虻走牛羊,此之谓也。
《회남자 인간훈》 고두탁부량주,문맹주우양,차지위야。
'고사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見兔顧犬(견토고견) (0) | 2023.09.26 |
---|---|
兔走烏飛(토주오비) (0) | 2023.09.25 |
塞翁之馬(새옹지마) (0) | 2023.09.23 |
窮鼠齧猫(궁서설묘) (0) | 2023.09.22 |
百思不解(백사불해) (0) | 2023.09.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