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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蠹啄剖梁柱, 蚊蝱走牛羊(두탁부량주, 문맹주우양)

by kimlaw 2023. 9. 24.

좀(벌레)이 들보나 기둥을 쪼아 넘어뜨리고, 모기나 등에가 소나 양을 달아나게 한다.
아무리 약한 자라도 때로는 강한 자를 물리칠 수 있다.
사소하다고 무시하면 화근이 되어 큰 해를 입을 수 있다.
아무리 작은 해악이라 하더라도 그대로 두면 마침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된다.
 
《淮南子 人间训》 故蠹啄剖梁柱,蚊虻走牛羊,此之谓也。
《회남자 인간훈》 고두탁부량주,문맹주우양,차지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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