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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四

494. 且 또 차

by kimlaw 2021. 10. 11.

說文薦也从几足有二橫一其下地也

o 드리다, 올리다는 의미이고, 제수(祭需)를 가리킨다.

o 안석 궤를 따르고, 다리에는 두 개의 막대가 가로로 놓여 있다.

설문해자

o 밑에 있는 一 한 일은 그 아래가 땅이라는 의미이다.

o 고기 따위를 담는 제사용 그릇(a sacrificial vessel)을 위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볼 수 있고, 제향(祭享)에 희생을 담는 그릇 조의 본자(本字 original form)이다.

周-大盂鼎

o 똑 바로 선 성기(性器 an erect penis)를 본뜬 글자로 볼 수 있고, 조상(남성)을 상징하며 조상 조의 본자로 볼 수 있다.

商-殷墟甲骨文

o 돌로 만든 제단(a stone altar) 혹은 돌아가신 조상의 무덤 앞에 세운 비석을 본뜬 글자로 볼 수 있고, 조상 조의 본자이다.

秦-墙盘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의 부수는 (한일)이다.

 

[且部]

俎 도마 조 《說文》 禮俎也。从半肉在且上。

o 제사나 연회와 같은 예식에 쓰는 그릇(a sacrificial utensil)을 가리킨다.

o 절반으로 나눈 고기가 예기(禮器) 위에 담겨 있는 모양을 따른다.

설문해자
周中

o 칼로 고기를 손질하고 나누므로, 칼 도가 포함되기도 한다.

周中

o 지사문자로 보기도 하고, 형성문자로 보기도 한다.

粗 거칠 조 《說文》 且往也。从且豦聲。

o 쓰지 않는 제기(祭器)를 가리킨다.

o 또 차를 따르고, 큰 돼지 거는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English] qiě

this
almost, nearly
moreover

still

further / just

for the time being

and, also

both... and...

even

 

[유사한자] 且旦自目

또 차

아침 단

스스로 자

눈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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