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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四

493. 几 안석 궤

by kimlaw 2021. 10. 11.

說文踞几也象形。《周禮五几 玉几雕几彤几䰍几素几

o 걸터앉는 안석(chair)을 가리킨다.

안석

o 상형문자이다.

설문해자
杨沂孙

o 주례(周禮)에 의하면 다섯 가지 방석이 있다 : 옥궤, 조궤, 동궤, 휴궤, 소궤.

o 안석(案席)은 앉아서 몸을 뒤로 기댈 때에 사용하는 방석이다.

 

[几部]

凭 기댈 빙 《說文》 依几也。从几从任。《周書》: 凭玉几。讀若馮。

o 안석에 기대다.

o 안석 궤를 따르고, 맡길 임은 성부이다.

설문해자

o 형성문자이다.

o 주서(周書)에서 이르기를 빙옥궤(凭玉几), 옥궤에 기대다고 한다.

o 업신여길 빙과 같게 발음한다.

o 기댈 빙 기댈 빙 기댈 빙은 같은 글자이다.

凥 살 거 《說文》 處也。从尸得几而止。《孝經》曰 : 仲尼凥。凥,謂閒居如此。

o 살다.

o 사람()이 안석에 기대어 머물고 있는 모양을 따른다.

설문해자
戰國

o 주검 시, 안 석 궤를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효경(孝經)에서 이르기를 중니거(仲尼凥), “중니가 살다고 한다.

o 살 거는 같은 글자이다.

処 곳 처, 처할 처 《說文》 止也。得几而止。从几从夂。

o 머무르다.

o 안석()에 기대어 머무르고 있다는 의미이다.

o 안석 궤를 따르고, 뒤쳐져 올 치를 따른다.

설문해자

o 회의문자이다.

o 금문을 보면 사람이 안석(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나타낸다. 

周早
周中

o 곳 처와 같은 글자이고, 는 간체자이다.

o 곳 처의 신자체(일본에서 사용되는 약자)이다.

 

[(안석궤)를 부수로 하는 글자]

무릇 범 기댈 빙 봉황새 황 즐길 개 찬 바람 목

 

[English]  

stool, chair
long narrow table, bench
small table

 

[유사한자] 凢儿

안석 궤

무릇 범

무릇 범

어진 사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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