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踞几也。象形。《周禮》 五几 : 玉几、雕几、彤几、䰍几、素几。
o 걸터앉는 안석(chair)을 가리킨다.
o 상형문자이다.
o 《주례》(周禮)에 의하면 다섯 가지 방석이 있다 : 옥궤, 조궤, 동궤, 휴궤, 소궤.
o 안석(案席)은 앉아서 몸을 뒤로 기댈 때에 사용하는 방석이다.
[几部]
凭 기댈 빙 《說文》 依几也。从几从任。《周書》: 凭玉几。讀若馮。
o 안석에 기대다.
o 几 안석 궤를 따르고, 任 맡길 임은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주서》(周書)에서 이르기를 빙옥궤(凭玉几), 즉 “옥궤에 기대다”고 한다.
o 馮 업신여길 빙과 같게 발음한다.
o 憑 기댈 빙 凴 기댈 빙 慿 기댈 빙은 같은 글자이다.
凥 살 거 《說文》 處也。从尸得几而止。《孝經》曰 : 仲尼凥。凥,謂閒居如此。
o 살다.
o 사람(尸)이 안석에 기대어 머물고 있는 모양을 따른다.
o 尸 주검 시, 几 안 석 궤를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효경》(孝經)에서 이르기를 중니거(仲尼凥), “중니가 살다”고 한다.
o 居 살 거는 같은 글자이다.
処 곳 처, 처할 처 《說文》 止也。得几而止。从几从夂。
o 머무르다.
o 안석(几)에 기대어 머무르고 있다는 의미이다.
o 几 안석 궤를 따르고, 夂 뒤쳐져 올 치를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금문을 보면 사람이 안석(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나타낸다.
o 處 곳 처와 같은 글자이고, 处는 간체자이다.
o 處 곳 처의 신자체(일본에서 사용되는 약자)이다.
[几(안석궤)를 부수로 하는 글자]
凡 무릇 범 凭 기댈 빙 凰 봉황새 황 凱 즐길 개 凩 찬 바람 목
[English] jī
stool, chair
long narrow table, bench
small table
[유사한자] 几凡凢儿
几 안석 궤
凡 무릇 범
凢 무릇 범
儿 어진 사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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