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薦也。从几,足有二橫,一其下地也。
o 드리다, 올리다는 의미이고, 제수(祭需)를 가리킨다.
o 几 안석 궤를 따르고, 다리에는 두 개의 막대가 가로로 놓여 있다.
o 밑에 있는 一 한 일은 그 아래가 땅이라는 의미이다.
o 고기 따위를 담는 제사용 그릇(a sacrificial vessel)을 위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볼 수 있고, 俎 제향(祭享)에 희생을 담는 그릇 조의 본자(本字 original form)이다.
o 똑 바로 선 성기(性器 an erect penis)를 본뜬 글자로 볼 수 있고, 조상(남성)을 상징하며 祖 조상 조의 본자로 볼 수 있다.
o 돌로 만든 제단(a stone altar) 혹은 돌아가신 조상의 무덤 앞에 세운 비석을 본뜬 글자로 볼 수 있고, 祖 조상 조의 본자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且의 부수는 一(한일)이다.
[且部]
俎 도마 조 《說文》 禮俎也。从半肉在且上。
o 제사나 연회와 같은 예식에 쓰는 그릇(a sacrificial utensil)을 가리킨다.
o 절반으로 나눈 고기가 예기(禮器) 위에 담겨 있는 모양을 따른다.
o 칼로 고기를 손질하고 나누므로, 刀 칼 도가 포함되기도 한다.
o 지사문자로 보기도 하고, 형성문자로 보기도 한다.
粗 거칠 조 《說文》 且往也。从且豦聲。
o 쓰지 않는 제기(祭器)를 가리킨다.
o 且 또 차를 따르고, 豦 큰 돼지 거는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English] qiě
this
almost, nearly
moreover
still
further / just
for the time being
and, also
both... and...
even
[유사한자] 且旦自目
且 또 차
旦 아침 단
自 스스로 자
目 눈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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