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炮肉也。从肉在火上。
o 고기를 굽다(broil, roast).
o 설문해자는 불(火) 위에 고기(肉)가 놓여 있는 모양이라고 본다.
o 肉 고기 육을 따르고, 火 불 화를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䏑 구울 자 熫 구울 자는 같은 글자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炙의 부수는 火(불화)이다.
[炙部]
㸋 제사 고기 번 《說文》 宗廟火孰肉。从炙番聲。《春秋傳》曰:天子有事㸋焉,以饋同姓諸矦。
o 종묘(임금의 위패를 보신 사당)에 제사를 지낼 때에 쓰는 불로 익힌 고기(meats used in sacrifice)를 가리킨다.
o 炙 구울 자를 따르고, 番 차례 번은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番 차례 번은 밭에 찍힌 짐승의 발자국을 가리키므로, 고기로 쓸 짐승을 의미하고, 炙 구울 자는 고기를 구워 익힌다는 의미이다.
o 제사에 쓰는 날고기를 脤 제육 신이라 하고, 제사에 쓰는 익힌 고기를 膰 제사 고기 번이라 한다.
《谷梁传》 生日脤,熟曰膰。
《곡량전》 생일신,숙왈번。
o 《춘추전》에서 이르기를 천자유사번언, 이궤동성제후(天子有事㸋焉, 以饋同姓諸矦)이라 한다.
o 膰 제사 고기 번은 같은 글자이다.
爒 구울 료(요) 《說文》 炙也。从炙尞聲。讀若燎。
o 굽다.
o 炙 구울 자를 따르고, 尞 햇불 료는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燎 횃불 료와 같게 발음한다.
[炙(구울 자)가 자부로 들어간 글자]
䂹 부스러진 돌 색
爒 구울 료(요) 㸋 제육 번
[English] zhì
cooking by employing direct high heat
burn
cauterize
roast
broil
heat
[성어]
膾炙人口(회자인구) [kuài zhì rén kǒu]
사람의 입에 든 잘게 썬 날고기와 구운 고기
인구에 회자하다.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다.
thinly sliced, roasted meat in the people's mouths
liked by many
on everyone's lips
炙手可熱(자수가열) [zhì shǒu kě rè]
손을 델 만큼 뜨겁다.
권세가 대단하다.
杜甫(두보)가 지은 「麗人行」(여인행)이라는 시에 나오는 표현이다.
burn your hand, feel the heat
a mighty figure no-one dares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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