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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五

184. 入 들 입

by kimlaw 2021. 7. 9.

《說文》 內也。象从上俱下也。
o 안을 가리킨다.
o 위로부터 함께 아래로 내려오는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설문해자

o 사람이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는 모습이 연상된다.

o 천막 혹은 천막의 문이 열려있는 모양(open tent door)을 상형한다.

商-殷墟甲骨文
大盂鼎(周)

o 入은 乀丿, 즉 乀 파임 불과 丿 삐침 별로 구성된다.
o 부수명칭은 「들입」이다.
o 부수명칭을 일본에서는 いる, いりがしら, いりやね라 하고, 중국에서는 入字頭(입자두)라 하며 영어로는 radical enter라 한다.

[入部]
內 안 내, 들일 납, 장부 예 《說文》 入也。从口,自外而入也。
o 들다, 들이다.
o 口 입 구를 따르고, 밖으로부터 안(inside)으로 들다는 의미이다.

설문해자

o 회의문자이다.
o 갑골문이나 금문을 보면 성문을 나타내는 冂 멀 경과 人 사람 인으로 구성되고, 사람이 성문 안으로 들어가는 모양을 상형한다.

상-은허갑골문
周早

o 밖 외는 상대되는 글자이다.

內外

o 内 안 내 枘 장부 예는 같은 글자이다.
㞥 산속 깊이 들어갈 잠 《說文》 入山之深也。从山从入。闕。
o 산속으로 깊이 들어가다(deep in the mountain).
《玉篇 入部》 㞥,入山谷之深也。
《옥편 입부》 잠,입산곡지심야。
《廣韻 侵韻》 㞥,入山深皃。
《광운 침운》 잠,입산심모。
o 山 뫼 산을 따르고, 入 들 입을 따른다.

설문해자

o 회의문자이다.
o 자세한 내용은 미상이다.

o 신선 선은 비슷한 글자이나, 들 입이 위에 있고, 뫼 산이 아래에 있는 모양이며, 사람이 산에 들어가 도()를 닦은 후에 신선이 된다는 의미이다.

糴 쌀 살 적 《說文》 市穀也。从入从䊮。
o 곡식을 사다(purchase grains).
o 入 들 입을 따르고, 䊮 곡식 전을 따른다.

설문해자

o 회의문자이다.
o 䨀 쌀 사들일 적 籴 쌍 살 적은 같은 글자이다.
仝 한가지 동 《說文》 完也。从入从工。
o 온전하다.
o 入 들 입을 따르고, 工 장인 공을 따른다.

설문해자

o 회의문자이다.
o 全 온전할 전 同 한가지 동은 같은 글자이다.
𠓜 나란히 들어갈 량(양) 《說文》 二入也。兩从此。闕。

[入(들입)이 부수로 들어간 글자]
兦 잃을 망 內 안 내 兪 점점 유 全 온전할 전 兩 두 량(양)

[入(들 입)이 자부로 들어간 글자]
叺 가마니 입 圦 수문 입 扖 낄 입 𣱿 미상  杁(일본한자) 일본 지명 입 釞 쇠그릇 칩 魞 통발 입 鳰 쥐오리 입
㐈(한국한자) 음역자 둘  屳 신선 선(仚 사람 산 위에 있을 헌, 신선 선과는 다르다) 㠳 장막 막, 화폐의 뒷면 만 籴쌀 살 적, 섞을 잡 肏 성교할 조 䓥 벌레 이름 랄(날)
㞥 산속 깊이 들어갈 잠 㚒 숨길 섬, 숨길 석
內 안 내, 들일 납, 장부 예
㒼 평평할 만
込 담을 입

[English] r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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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한자] 入人八
入 들 입
人 사람 인
八 여덟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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